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릭스 피에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뛰어난 주루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갖췄지만 볼넷이 적고 삼진이 많은 배드볼 히터. 마이너리그에선 타-출-장 3-4-5를 찍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삼진이 매우 늘었다. 특히 2013년 삼진 개수가 증가하며 타율과 장타율도 동반하락했다. 그러나 중장거리형 타자로 2루타, 3루타가 많은 편이며 탑클래스로 평가받은 준족도 지녔다. 또한 준족이자 스프레이 히터기 때문에 수비 시프트에 걸릴 일도 없다는 것도 장점. 한국에서도 배드볼히터 기질은 여전하지만 타율이 워낙 높게 유지되어 출루율 자체는 낮지 않았다. 2014년 9월 5일 기준 타율은 10위, 출루율은 25위. 여기에 한국으로 오며 리그 수준 차이 때문에 대체로 파워툴이 되살아나 장타율은 12위, 타자의 순수한 파워를 보는 ISO는 17위를 기록하였다. 타자의 타격 능력을 종합해서 보는 스탯 중 가장 대중적인 OPS는 18위, 타격 이벤트의 경중을 모두 일일이 따져 매기는 스탯인 wOBA 는 21위. 사실 뛰어난 스탯이긴 하나 외국인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조금 부족한 느낌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피에는 중견수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의 수비 가중치는 2루수와 비슷하다. 비록 한국프로야구는 선수 개개인의 수비능력을 측정할 길이 없어 포지션 별 가중치만 넣어서 계산하긴 하나, 선수의 종합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WAR]]에서 피에는 14위로 외국인 타자 중 3위이다. 마이너 시절에는 중견수 또는 코너 외야수로서의 수비 능력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메이저 레벨에서 기록된 수비 스탯을 보면 2007년과 2009년을 제외하면 처참한 수준이고,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실수가 잦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한화의 전반적인 수비력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고, 빠른 발을 살려 수비 범위가 넓다. 실제로 중견수 수비 모습을 보면 커버 범위가 넓어서 가끔 코너 외야수들과 겹치기도 한다. 또 다른 단점이자 도루하라고 데려왔는데 도루를 못 한다. 도루는 9개에 도루사가 10개다. 그야말로 시도도 하지 않는 게 고마운 수준. 한마디로 야구 센스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발은 빠르지만 도루 능력이 부족하고 컨택은 좋은데 타석 접근법은 세련되지 못하고,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몸야구를 하기에는 메이저 레벨에서 통할 수준은 아니라 결국 메이저 안착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KBO 레벨에서는 몸야구만으로도 충분히 통할 수준이었고 결국 평균 이상의 외국인 타자가 되었다. 쉽게 말해 도루는 좀 못 하는 대신 중견수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한 외국인 [[김주찬]]. 상당한 다혈질로 2010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할 뻔했다고 [[http://rememberbox.tistory.com/91|한다]]. 또 다른 단점을 꼽는다면 상당한 수준의 [[좌상바]]다. 좌투수 상대 피에는 중장거리 히터도 아닌 그냥 똑딱이. 홈런도 16개 중 좌투수를 상대로는 1개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그 똑딱질만큼은 잘 해서 좌투수 상대 타율 자체는 그렇게 낮지 않다는 점으로 봐선 본인도 최대한 노력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